봉봉성형외과는 박성수 원장이 모티바 최소침습 가슴성형 국제학회에서 흉터 적은 가슴성형법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 된 세계유방 최소침습 학회는

모티바 보형물의 제조사인 이스테블리쉬먼트 랩의 주최로 열렸다.

일본의 요시노리 나구모, 사토루 야마구치, 스웨덴의 찰스 랭퀴스트, 호주의 니암 코르도프가 전체적인 강연과 라이브 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유럽, 한국, 미국, 브라질, 중국에서 참여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

보다 적게 흉터를 남게 하는 다양한 유방성형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국 측 대표 의료진으로 참여한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은 한국 성형 및 아시아 여성에 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겨드랑이 절개를 통한 모티바 하이브리드 가슴확대에서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 발표를 진행했으며,

세계 의사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모티바 보형물은 충진률이 100%이며 표면구조가 나노 텍스춰 구조로 되어 있어 인체삽입 후 피막 형성도와 이물감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만족도가 높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티바 최소침습 세계학회는 흉터를 염려하지 않는 주사로 삽입하는 방식의 보형물 개발과 실용화에 궁극적 목적을 두고 있으며,

향후 한국, 스웨덴, 미국, 러시아에서도 학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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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