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바디의 피부 탄력과 수분 보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바디탄력 화장품 ‘포비엔비크림’이 출시됐다. 

포비엔비 크림은 봉봉성형외과 의료진의 개발 참여로 만들어진 바디탄력 크림으로, 2017년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포브스 “뷰티 스카이”에서

우수한 기능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밀어내고 당당히 그랑프리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지방 관련 세계 특허를 보유한 프랑스 Sederma 社에서 개발한 지모 추출물(보르 피린)을 주 성분으로 제조되었다. 

지모 추출물이란 백합과 식물인 지모의 뿌리에서 얻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원료로서, 지방조직과 지방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특수 활성 성분을 통해 가슴, 엉덩이, 손등, 볼, 눈 밑 등 지방이 꺼지기 쉬운 부위의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모 추출물은 비호르몬 성분으로서 신체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을 덜 수 있으며,

지방 세포의 생산 및 저장 촉진으로 피부의 지방 증식 자체를 도와 오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봉성형외과 관계자는 “평소 바디라인에 탄력과 수분, 보습에 고민 중인 분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포비엔비 크림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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