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형외과학회지 2019년에 실린 영국의 “스포르자”등이 쓴 모티바에 관한 논문입니다. 

배경: 실리콘 보형물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모티바보형물의 특징은 특별한 가이드라인을 보장한다.

목적: 성형외과의사들이 다른 보형물에서 모티바보형물로 이전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현재의 수술방법을 잘 이해하기 위해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다.

외과적 술기, 합병증 비율, 보형물 선택에 대해 논쟁을 해봤다.

결과: 술자들은 모티바 얼고노믹스 보형물에 대한3가지 중심이론에 동의했다.

첫째, 박리된 공간은 딱 맞도록 하고 보형물의 팽창을 막도록 해야 한다.

둘째, 보형물의 선택은 개개의 환자에 맞게 결정되어야 한다.

셋째, 수술계획과 술기는 조심스럽게 고려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질문했을 때 술자들의 84.6%가 합병증이 적었다는데 동의했고, 76.9%가 구형구축의 확률이 적었다고 보고했으며, 

92.3%에서 모티바보형물은 혁신적인 기술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2011년 제 6세대 보형물을 개발했고 이것이 모티바 스무스실크 표면의 보형물이다. 

모티바는 삼차원표면의 imprinting방식을 이용하여 나노스케일의 세포친화 스무스 표면의 보형물을 생산하였다.

표면은 사차원 음각 imprinting 방식으로 일정하게 찍어내면서 표면이 아주 미세한 음영(평균 3200nm)을 주어 만성염증 이물반응을 최소화하도록 세포의 행동에 영향을 주었다.

겔의 점도와 셀의 이러한 면이 과거 수십년간 사용해오던 보형물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5세대 보형물과 비교하였을 때 모티바 보형물의 표면은 매우 생체적합한 표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100% 겔이 충진되어있으면서도 탄성력이 향상된 뚜렷한 특징이 있어 유방조직처럼 자연스러운 역동성을 보이고 

이전 세대에서 보여왔던 문제들(딱딱함, 만성 염증)을 줄였다.

게다가 다른 회사의 보형물들과 구별되는 특징들로 barrier layer(blueseal)가 보인다는 점과 나노표면 처리, 추적관찰 가능한 칩이다.

 그러므로 안정성 또한 향상시켰다.

임상적으로 나노표면은 구형구축의 합병증을 줄여 재수술율을 1%이하로 낮추었다.

사실 단일 센터에서 5813건의 유방확대술을 모티바로 시행하고 3,4단계의 구형구축이 하나도 없었다는 보고도 있었다.

만성 염증반응을 줄이는 것은 보형물로 인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의 발생을 줄일수 있는 것이 된다.

모티바보형물은 ProgressiveGel Ultima로 되어 탄성도가 매우 높고 자연스럽게 보이며 몸에 일체감을 준다.

결론적으로 모티바보형물은 6세대 보형물로서 세포친화형 스무스 surface를 가지고 있고 캡슐형성을 줄여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정확하고 타이트한 포켓박리를 해야 위치변형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강민구원장의 견해: 모티바가 가진 객관적인 스펙과 함께 전세계의 파워유저들이 모티바를 쓰고 나서 

실제로 어떻게 병원현장에서 느끼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티바 보형물의 우수성을 미리 확인하고자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현지공장 방문, 세계적인 유방성형전문의들인 스포르자를 포함한 저자들과 교감을 갖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고 

봉봉성형외과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