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방보형물 제조사 Establishment labs의 제품인 차세대 실리콘젤 ‘모티바 어고노믹스(Motiva Ergonomix)’이 국내 유방보형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시 전부터 환자와 의료진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모티바 어고노믹스’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모티바코리아 측은 “현재 주문량이 많아 병원으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추가 재고 학보에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장의 반응이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다. 11월 공식 출시 전에 충분한 재고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실리콘의 점탄성 능력이 뛰어나 누웠을 땐 퍼지며, 서 있을 땐 물방울 형태를 갖는 실제 가슴조직과 같이

자연스럽고 균형잡힌 라인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최소절개로 수술이 가능해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차세대 보형물이라고 모티바코리아는 전했다.

모티바 관계자는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30년간의 프리미엄 제품 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 이룬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장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가슴보형물”이라며 “2010년부터 유럽을 포함한 해외 약 6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보형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에 대한 관심의 배경에 대해 “2015년 미국성형외과 통계에 따르면,

일 년 간 미국 내 가슴확대수술 건수는 3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

이에 국내환자들도 관련 정보를 찾아 공유하면서, (모티바 어고노믹스에 대해 알고) 런칭 전임에도 문의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모티바 어고노믹스의 특성상 국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만 공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티바코리아 제공 사진

원문:

http://www.docdocdoc.co.kr/215533